재외국민 119 응급의료상담 서비스 전면 안내

 

[해외에서도 안심]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 전면 안내
전 세계 어디서든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킨다는 소방청의 약속,
그 약속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대표 공공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입니다.

해외여행, 유학, 파견근무, 출장 등 다양한 이유로 외국에 체류하는 국민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건강 문제나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를 받을 수 있는 체계가 절실합니다.

재외국민등록

이에 따라 소방청은 해외 체류 중인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24시간 응급의료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서비스는 단순 상담을 넘어 실질적인 응급처치 조언, 의약품 안내, 의료기관 정보 제공까지 포함하는 포괄적 건강안전 지원체계입니다.

 

서비스 개요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의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상연락 체계입니다.

 

 

구분	내용
운영 기관	소방청
서비스 대상	전 세계 재외국민 및 해외 여행 중인 대한민국 국민
이용 가능 시간	연중무휴, 24시간 상시 운영
주요 서비스	응급처치 상담, 의약품 정보 제공, 현지 병원 및 약국 안내, 질병 대처법 등
상담 언어	한국어

이 서비스는 특히 응급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 의료진의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이용 방법 상세 안내
해외 체류 중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아래 방법 중 편리한 수단을 선택해 즉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메일 상담
주소: central119ems@korea.kr

형식: 자유 양식 (증상 설명, 발생 장소, 현지 상황 등을 함께 기재하면 더욱 정확한 상담 가능)

 

💬 카카오톡 1:1 상담
방법:

카카오톡 열기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검색

플러스친구 추가 후 채팅 시작

장점:

사진·영상 공유 가능

실시간 문자 상담

시간대별 언어 부담 없이 대응 가능

 

 

 

 

🌐 누리집(웹사이트) 이용
사이트명: 119 안전신고센터

기능:

응급처치 매뉴얼 다운로드

자주 묻는 질문(FAQ) 확인

온라인 상담 연결

서비스 이용 시 기대 효과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는 단순한 안내 수준을 넘어, 실제 응급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실질적인 안전망으로 작동합니다.

 

홈페이지소개 < 홈페이지소개 < 119 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소개 < 홈페이지소개 < 119 안전신고센터

 

 

 

 

📞 전화 상담
국제전화번호: +82-44-320-0119

운영시간: 24시간

비용: 통화료는 발신자 부담

✅ 팁: 국제전화 시 한국 국가번호(+82) 뒤에 ‘0’을 제외한 지역번호 입력 필요
예: ‘044-320-0119’ → 해외에선 ‘+82-44-320-0119’

재외국민이란

▶️ 실시간 응급조치 안내
사고 직후 골든타임에 적절한 처치법 안내로 증상 악화 방지 및 회복률 향상

 

▶️ 현지 의료기관 접근 지원
현지 의료 체계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가장 적절한 의료기관으로의 안내 가능

 

▶️ 불필요한 불안 감소
전문상담을 통해 응급 상황 여부를 판단, 불필요한 병원 방문 또는 의료비 지출 방지

 

▶️ 건강정보 제공
특정 증상에 대한 정보, 복용 중 약품 대체 가능 의약품 안내, 개인 건강관리에도 기여

 

 

실제 활용 사례
사례 ①: 미국 출장 중 고열 증상 발생
50대 남성 A씨는 뉴욕 출장 중 고열과 오한 증상이 심해지자 병원에 갈지 말지를 고민하다 119 응급의료상담센터에 이메일 문의. 상담 결과,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판단되어 현지 지정 병원 안내를 받고 신속히 진료받음.

▶ 정확한 판단과 의료 접근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됨.

사례 ②: 동남아 여행 중 아이가 넘어져 출혈
부부 동반으로 떠난 태국 여행 중 유아가 넘어져 무릎에 깊은 상처 발생. 긴급하게 카카오톡으로 상담 요청 후 지혈과 응급소독 방법 안내받고, 가까운 병원 위치까지 확인함.

▶ 위기 순간, 부모의 공황 상태를 차분히 진정시키고 실질적인 응급 대처법 제공.

사례 ③: 유럽 체류 중 당뇨약 분실
스페인 어학연수 중인 대학생이 한국에서 가져온 당뇨약을 분실해 복용 중단 위기. 이메일 상담을 통해 동일 성분 약품명을 안내받고, 현지 약국에서 대체 약품 구입 성공.

▶ 만성질환자의 연속 치료를 지원하며 건강 유지에 기여.

공공안전 차원의 의미와 전망
해외에 거주하거나 여행하는 국민은 각국의 언어, 문화, 의료체계 등에서 오는 장벽으로 인해 건강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일 위험이 높습니다. 이러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공공 안전망 구축은 매우 중요한 정책 방향입니다.

소방청이 추진하는 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 서비스는 행정안전부, 외교부 등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확대·강화되고 있으며, 향후에는 다국어 대응, 상담앱 통합 플랫폼 구축 등 디지털 기반의 의료안전 네트워크 강화 방안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여행자 및 체류자에게 전하는 당부 사항
국내에서는 119라는 번호 하나만으로도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지만, 해외에서는 각국의 제도가 달라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전에 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 서비스 정보를 숙지하고, 다음과 같은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재외국민 119 응급의료 상담 서비스

✔️ 사전 준비 체크리스트

해외 출국 전, 응급상담 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휴대폰에 저장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사전 등록

 

자주 사용하는 약, 복용 중인 약 정보는 영문명으로 메모

여행지 의료 시스템(보엄, 병원 위치 등) 기초 정보 조사

여행자보엄 가입 시 응급전화 포함 여부 확인

마무리하며: 위급할 땐, 언제든지 대한민국이 곁에 있습니다
해외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체계는 국가가 국민에게 제공해야 할 기본적인 공공안전 서비스입니다.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는 단순한 상담을 넘어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안전망으로써 그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해외여행 또는 체류 계획이 있다면,
여권보다 먼저 챙겨야 할 정보가 바로 이 서비스라는 점,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서비스 정보 요약
| 구분 | 내용 |
| ----- | ------------------------------------------------------- |
| 상담 전화 | +82-44-320-0119 |
| 이메일 | central119ems@korea.kr |
| 카카오톡 |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플러스친구 |
| 홈페이지 | 119 안전신고센터 누리집 |
| 운영 시간 | 24시간, 365일 |
| 상담 언어 | 한국어 |
| 상담 항목 | 응급처치, 질병 상담, 약품 안내, 병원 정보 등 |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해외에서도 119가 함께합니다.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이 서비스가 널리 알려지고 적극적으로 활용되기를 바랍니다.